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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지아가 귀족적인 분위기가 철철 흐르는 화보로 돌아왔다.
보그는 24일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이지아는 가느다란 몸매를 감싼 원피스와 풍성한 테디 코트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독보적인 우아함을 발산했다.
박물관 내부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는 블레이저를 착용한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지아는 지난 6월에도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의 정원에서 열린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쇼에 게스트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레이디’ 출연을 검토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