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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9월에 열린 한국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2022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장하은과 그의 스승인 피트니스 모델 겸 배우인 신다원(오른쪽)이 2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이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맥스큐’ 2023년 신년호 커버촬영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장하은은 2022 머슬마니아 대회가 피트니스 대회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장하은은 이날 자신의 장점인 등을 모티브로 한 ‘SEXY BACK(섹시백)’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트와 가전의 만남 ‘갤러리K’, 짐푸드의 트렌드 세터 ‘서비푸드’, 명품 스포츠가방 ‘허스키’, 맛있다 우리 우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장하은은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와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