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지역 사회를 위해 3년 연속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의 뜻깊은 기부 활동이 화제다. 올해도 버디 기금으로 6천만 원을 기부했다.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가족은 지난 1년간의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6천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영찬 회장과 가족이 함께 적립한 기금은 △2020년 5천2백만 원 △2021년 4천6백만 원 △2022년 6천만 원으로 올해 가장 많은 기부금을 기록했으며 누적 기부금 약 1억 5천만 원을 넘어섰다.

김영찬 회장 일가의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 7만 5천 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연탄은 에너지 취약계층 25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회장은 “버디 기금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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