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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러브샷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도장TV’에는 ‘날이 추우면 ‘도장세트’가 진리!! 배고픔은 여러분의 몫’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도경완은 미리 훠궈 식당에 도착해 아내 장윤정을 기다렸다.
장윤정이 온 뒤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 고수 맛을 모르는 장윤정은 “화장품 맛”이라는 도경완의 설명에 고수를 음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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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식사 틈틈이 장윤정에게 러브샷도 제안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술을 누가 러브샷을 해?”라며 번번이 얼굴을 찡그렸다.
사장님의 깜짝 선물도 이어졌다. 장윤정의 얼굴을 다 가릴 정도로 큰 소주잔에 도경완은 “(소주) 네 병 들어가겠다”며 “화병으로 써야 되나?”라고 말하며 놀랐다.
신이 나 맥주잔을 돌리던 장윤정에게 도경완은 다시 한번 러브샷을 제안했고 은근슬쩍 팔을 걸며 부부 러브샷에 성공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