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한혜진은 “#holiday #guam #familyti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괌을 찾은 한혜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올려 쓴 한혜진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상의 탈의를 한 기성용과 함께 붙어앉아 한때를 보내고 있다.
|
사진을 본 방송인 김경화는 “혜진아!!!ㅎㅎㅎㅎ너무 좋겠다!! 여기 완전 냉동실이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은 정다운 부부의 모습에 “두 분 너무 보기 좋으세요”, “너무 예쁜 가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출산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