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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김연경이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KOVO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 황연주 이중블로킹에 강타를 시도하고 있다. 2022.12.29.
수원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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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양효진-황연주 이중블로킹에 강타 터트리는 김연경[포토]
입력 2022-12-30 0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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