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완선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먼저 10년간 쌀을 섭취하지 않았다는 김완선은 “예전에는 먹으면 살찐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 사실 활동이 많아서 그렇지 않았음에도 못 먹게 한 것이 있다. 한 10년?”이라고 이야기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처| 채널A

대신 김완선은 방송국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그는 “방송국에 자판기 커피가 있었다. 그게 달달하고. 어리니까 몰랐는데 당이 떨어지니까 그걸 먹었던 것 같다. 기운 없을 때는 아이스크림 먹고 반짝하고 또 기운 없는 반복이었다”고 기억했다.

특히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몸무게 오차가 1kg 미만이라는 김완선은 “데뷔 때 45kg, 요즘은 46kg 정도다”라며 “야식은 안 먹는다. 저녁 6~7시 이후에는 웬만하면 안 먹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동안 피부 비결로는 “오전에 스케줄을 절 때 안 잡고 낮 12시까지 잔다. 그때는 상태가 안 좋다. 예전에는 잠을 못 자도 차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잠을 못 자면 상태가 안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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