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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엘라스트(E’LAST)가 멤버 승엽의 입대 이후 7인조로 새롭게 활동에 나선다.
엘라스트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을 발매하고 약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곡 ‘스릴’은 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일렉기타로 록 감성을 더했으며 연애 구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밀고 당기는 감정을 ‘스릴’이라는 단어에 담아, 공격적이고 격정적인 표현들로 짜릿한 전개를 그려냈다.
이번 신곡은 엘라스트의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함께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음색까지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최근 공개된 티저를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강렬함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멤버 승엽은 지난달 31일 육군 28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를 마쳤다. 이후 7인조 활동에 나서게 된 엘라스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활발한 소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엘라스트의 신곡 ‘스릴’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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