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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니콜라 요키치. 사진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선수 파워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와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선수랭킹 톱 50을 발표했다. 1위로 요키치가 선정됐다. 경기당 평균 24.7점, 11.5리바운드, 10.1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요키치의 1위는 당연하게 여겨진다. 2위는 경기당 평균 31.8점, 12.2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아데토쿤보다. 3위는 루카 돈치치(댈러스)로 경기당 평균 33.3점, 8.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4위는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 5위는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 6위는 피닉스로 트레이드된 케빈 듀란트, 7위는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 8위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9위는 포틀랜드의 데미안 릴라드, 10위는 멤피스의 자 모란트로 모두 팀의 에이스다.

한편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11위를, 클리블랜드의 도노반 미첼은 12위에 랭크됐다. LA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는 15위, LA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는 17위, 마이애미 지미 버틀러는 19위, 필라델피아 제임스 하든은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댈러스 이적한 카이리 어빙은 22위, LA클리퍼스의 폴 조지는 23위, 피닉스의 데빈 부커는 25위를 기록했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