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허니제이. 출처| 허니제이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만삭에도 급이 다른 춤선을 보여줬다.
10일 허니제이는 "원지니가 오늘 연습 끝나고 집 가면서 하는 말 '쌤은 그러실 줄은 알았지만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짜 만삭 때까지 춤추시다니..' 그리곤 내가 말했다. '당연하지. 너네도 그럴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영상에는 연습실에서 팀원들과 함께 춤 연습을 하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품이 넓은 옷을 입은 허니제이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어느새 출산을 앞둔 허니제이는 커다란 D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댄스이즈말랖ㅋㅋ 이 정도는 나한테 그냥 걷는 거지 뭐^^"라는 말을 덧붙이며 프로미를 뽐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nams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