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긴급한 상황을 전했다.
10일(현지시각) 최준희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에는 근접한 거리에 있는 차가 불에 휩싸인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최근 처음으로 미국 여행을 간다며 설렘을 담은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다행히 해당 사진 이후에도 다른 사진들이 올라와 한 번의 해프닝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 유명을 달리한 故 최진실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전 야구선수 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재학 중 학교 폭력 등 논란을 일으켰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