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를 사칭한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심형탁은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이 아이디 사기꾼입니다..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 시작했습니다..유튜브까지 만들고..진짜 사야 인스타는 @hiraisayaa9988 입니다..일단 신고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히라이 사야를 사칭한 계정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심형탁과 사야의 커플 사진과 사야 개인의 사진이 가득 담겼다.

사야는 지난달 23일 심형탁과의 사진을 자신의 채널에 첫 게시물로 남기며 소셜미디어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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