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코미디언 이승윤이 ‘찐’ 자연인이 됐다.

8일 이승윤은 자신의 채널에 “엄마 저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윤은 산 정상 바위에서 비닐을 덮어쓴 채 곤히 잠들어 있다. 텐트도 없이 땅을 침대로 삼고 하늘을 이불로 삼아 하룻밤을 보낸 모습이다.

충격적인 비박 현장에 캠핑 마니아 김숙은 “즐기는 거 맞지?”라며 걱정했다. 이승윤은 “누나의 장박텐트가 생각났어”라고 답하는 웃픈 모습을 보였다.

함께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코미디언 윤택은 “보관하는 느낌인데 ㅎㅎㅎㅎ 멋지다”라고 반응했다. 그 말에 이승윤은 “쉰 김치 됐어 형”이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윤은 2006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꾸준한 운동 사랑으로 2010년에는 로드FC 종합격투기 선수로도 데뷔했으나, 닥터스톱 TKO 패했다.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나는 이승윤이다’를 운영하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