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득남했다.

윤승아는 12일 “젬마(태명)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아이의 발바닥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엄마가 된 그는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됐다”라며 감격의 출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2015년 결혼해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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