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박효신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는데 특히, 팬클럽 ‘소울트리’ 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됐음에도 2회차가 빠르게 매진돼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을 위해 박효신은 기획 단계부터 구성, 연출, MD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효신의 팬미팅은 오는 9월 9일, 1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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