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의 돌잔치를 연 가운데 영화제 못지않은 다양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4년만에 얻은 아들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에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 이장원 배다해 부부, 정준호 이하정 부부, 오은영 박사, 코미디언 조혜련, 신기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용명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첫 돌을 축하했다.
제이쓴이 이날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부부와 주인공 준범의 사진을 올린 가운데 많은 연예인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지난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준범의 육아과정을 공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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