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문세훈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이 이를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소연과 문세훈이 함께 담긴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게시물 작성자는“2023년 6월 27일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1 문세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화점에 함께 방문한 전소연과 문세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들은 친분이 있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문세훈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전소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여서 우연히 옷을 사러 같이 간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세훈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양식 레스토랑 셰프이자 CEO다. 지난 4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K-STAR 예능물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MC를 맡고 있다.

2017년 (여자)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전소연은 ‘라타타(LATATA)’, ‘한’, ‘세뇨리따’, ‘Uh-oh’, ‘톰보이’ 등 (여자)아이들의 대표 히트곡을 프로듀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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