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강민경이 이해리 부부와 프랑스 여행을 갔다.
28일 ‘걍밍경’에는 ‘10년만에 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강민경은 “제 생일 겸 해리 언니네 결혼기념일 겸 프랑스로 향하고 있다. 저는 다른 일정들이 있어가지고 오늘 출발을 하는데 해리 언니네는 그저께 갔다. 언니넨 지금 아마 스위스에서”라며 일정을 소개했다.
이해리 부부를 만나기 전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던 강민경. 파리 마지막 날에는 이해리 부부를 만나 프랑스 남부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다.
강민경의 지인은 “(부부 사이에) 꼽사리야?”라며 정곡을 찔렀다. 하지만 강민경은 “형부가 꼽사리다. 언니 같은 반응이 많은 거다. ‘거기 끼는 거야?’ 막 이러는 거다. 내 생일이고 해리 언니와 먼저 약속한 거다”고 해명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