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정경호가 새침한 생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경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채널에 미스코리아 콘셉트의 생일자 코스프레를 한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주 왕관에 요술봉, 생일자 어깨띠를 한 정경호는 새침하게 포즈를 취했다 빵 터진 모습이다.
1983년생인 정경호는 이날 만으로 마흔살이 됐다. 정경호는 7세 연하의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과 11년째 열애 중이다.
한편 올초 방송된 tvN ‘일타스캔들’에서 섭식장애를 앓고있는 일타강사로 분해 전도연과 로맨스로 인기를 끈 정경호는 차기작 준비에 들어갔다.
정경호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의 신작 ‘노무사 노무진’에서 주인공 노무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시리즈물로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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