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동현기자]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우즈베키스탄 with FANTOO’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6일 우즈베키스탄 인터내셔널 호텔 타슈켄트에서 열린 이 행사는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NN Models(대표 Nana Han), Kobea Group(회장 이창용 Charles Lee),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가 주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팬투(FANTOO), 스포라이브(SPOLIVE), 이모라이브(EMOLIVE), 우즈넥스(UzNEX)가 참여했다.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출전할 모델은 한류홀딩스 글로벌 팬덤 앱인 ‘팬투’의 사전 투표 점수 50%와 현장 전문가 심사로 최종 결정됐다.

영광의 위너(WINNER)엔 Serzod(남)과 Begim(여)가 뽑혔고, 사전 투표 최고 득표자에게 주는 팬투상은 Ekaterina에게 돌아갔다.

선정된 대표 모델은 오는 11월 3~5일 열리는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 무대뿐만 아니라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및 해외 진출의 기회도 얻는다.

한편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참가 모델들의 응원 영상 제작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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