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SBS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행보에 연일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근 성형수술로 동안미녀가 된 10기 출연자 정숙(이하 가명)이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10기 정숙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수술 보형물+처짐개선과 리프팅수술 받았어요”, “성형수술 문의 언제든지 궁금한 게 있으시면 연락주세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성형외과 관계자들과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라이브방송을 켜며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은 성형수술 한 달 차라고는 보기 어려울 만큼 건강하고 예쁜 모습을 비췄다. 부기가 완전히 빠져 성형수술 후의 근황이라고는 보기 어려울 만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숙은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에 돌입한 모습이었다.
이에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은 “너무 예쁘다”, “미니 거상 하신지 얼마나 되셨냐”, “점점 젊어지시는 거 같다”, “부기 다 빠져서 너무 예쁘다”는 댓글을 남기며 병원 정보 등을 물어봤다. 시청자들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젊게 사는’ 정숙의 행보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정숙은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시청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0기 정숙은 최근 16기 영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업로드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 곱창집 사건으로 오해가 생기는 듯했지만, 일단락되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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