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홈파티 상품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GS25는 △한정판 홀케이크를 비롯해 △홈파티팩(스테이크, 랍스터) △크리스마스 소품(초, 무드등) 등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GS25는 매일우유와 협업해 선보이는 솔티밀크케이크와 초코가나슈케이크, 빌리엔젤과 협업한 홀케이크 5종(2만4800~3만9000원), 우월한우홈파티팩800(9만9000원) 등등 연말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식품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소품에는 이츠초타임 2종(1만5500원, 1만6500원)과 무드등 4종(1만2000~1만6900원), 소주 디스펜서(2만4500원)를 선보인다.
GS25는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연말 감성적인 상품으로 SNS 인증샷을 올리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홈파티팩과 소품 등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기에 맞춰 13일부터 19일과 20일부터 26일 사전 예약을 진행해 21일과 28일 택배로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GS25는 1인가구 및 소규모 가구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연말 분위기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와 소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점포에서 판매한다.
최원필 GS25 베이커리 담당 MD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등 23년을 멋지게 마무리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부터 미니 케이크까지 전문점에 버금가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홈파티팩과 크리스마스 소품들도 연말 파티 분위기를 더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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