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황신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1일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슬슬 연말 느낌나는 11월 일상 브이로그❗️ㅣ주사는 아직도 무서워ㅣ대상포진 예방접종, BLICHE, 연말,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신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주사를 맞으러 병원으로 향했다.
황신혜는 “이게 너무 아프다더라. 독감 예방 주사보다 훨씬 아프다던데 걱정이다. 이거 맞고 약간 몸살 기가 올 수 있다는데 맞아야지. 근데 너무 무섭다. 폐렴 예방 주사도 맞아야 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주사를 맞은 황신혜는 “묵직해진다. 점점 아파온다”며 “참을 수 있죠?”라는 지인의 말에 “그래 뭐 애도 낳았는데 뭐”라고 말하다 “근데 사실 나 애 낳을 때 아프지 않았다. 제왕절개야”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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