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연고지 울산의 휠체어농구팀 지원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일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울산광역시 휠체어 농구팀 훈련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용품은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와 메인용품 후원사 KELME가 함께 연고지역인 울산광역시의 사회공헌활동 취지로 선수 홈·원정 유니폼과 트레이닝 집업, 단체복 등 전달했다.
이 밖에도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는 연고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과 학대피해 아동 지원 등 연고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