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딸 이원주 양과 함께 태국의 한 식당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콕의 유명 길거리 식당 쩨파이(Jay Fai)는 지난 18일(현지시간) SNS 계정에 리사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리사와 임 부회장 등은 한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리사의 방문은 최근 쩨파이가 2018년부터 7년 연속 미쉐린 별점을 획득한 것을 축하한 자리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리사는 임세령 모녀와 동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 부회장 모녀는 이전에도 여러 행사장에서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지난달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는 임 부회장의 딸이 블랙핑크 로제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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