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 말론. 출처 | 영국 '데일리 메일' 캡처
지나 말론, 헝거 게임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지나 말론이 아찔한 속옷 노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나 말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헝거게임 : 모킹제이-파트1'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을 밟은 지나 말론은 저고리가 없는 한복같은 콘셉트의 드레스 차림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바람 탓인지 다리를 구부린 탓인지 하의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지나 말론의 아찔한 노출에 네티즌들은 "지나 말론, 헉", "지나 말론, 드레스가 한복같네", "지나 말론, 아찔하다", "지나 말론, 눈이 휘둥그레", "지나 말론, 아이쿠", "지나 말론,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 말론은 '헝거 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오만과 편견', '써커펀치', '사랑을 위하여', '스텝맘'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