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김희애, 조진웅(왼쪽부터)이 19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이만재(조진웅 분)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다음 달 7일 개봉 예정이다. 2024. 1. 1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