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카타르아시안컵 결승행이 좌절된 후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귀국했다. 삼엄한 경비속에 진행된 30여분간의 기자회견을 마친 클린스만 감독은 책임론이 급부상해 축구협회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우세하다.2024.02.08. 상암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