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집을 공개했다.

16일 ‘하이슬기 Hi Seulgi’에는 ‘최초공개 슬기네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슬기는 “어느덧 벌써 자취 5년 차 정도 됐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랑 저만의 자취 꿀팁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것들도 같이 소개를 해 드리면서 룸 투어를 해보겠다”고 소개했다.

거실 공간부터 소개하던 슬기는 “오자마자 반해서 바로 계약을 했던 공간이다.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 양창이 있기 때문에 기역자로된 소파가 있으면 예쁠 것 같아서 골랐다. 보자마자 반해 투자를 많이 한 가구다”라고 애정하는 1000만 원대 소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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