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문보국)가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은 이달 26일부터 3월4일까지 나리타와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3월4일부터 4월말까지다.

나리타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은 19만80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30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의 봄 벚꽃여행을 즐길 기회다.

방콕 노선은 왕복총액 기준 이코노미석은 36만5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51만94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탑승기간내 송크란 축제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특가 항공권을 놓쳐도 기회는 있다. 홈페이지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ASIASALE’을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각 노선의 대표적인 축제기간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설레는 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특가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