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행사에는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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