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게임 1등 적중이 5건 발생했다. 금액은 7억여원에 달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이 5건 발생했으며, 이를 합산한 총 금액은 7억여원에 달한다고 1일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에서는 1등 적중이 5건 발생했다. 총 환급금액은 7억 858만 2750원이며, 건당 개별 환급급액은 1억 4171만 6550원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게임에서 많은 무승부 결과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1등 적중에 성공한 참가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는 2일까지만 구매가 가능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