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맹승지가 파격적인 속옷으로 크리스마스를 반겼다.

맹승지는 6일 자신의 SNS에 “승지의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화이트 시스루 속옷을 입고 트리 앞에 엎드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몸매를 겨우 가린 아슬아슬한 속옷으로 촬영에 나선 맹승지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연극 배우로 변신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