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횡성군, 지역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과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지역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24. 4. 3(수) 2시,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개최했다.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은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이 공동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지원 사업으로 횡성군민, 사회복지․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횡성군민 참여로 진행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에서는 돌봄에 대한 생각의 차이와 가치 확인, 돌봄 이슈 발굴, 횡성군 지역 돌봄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로 만드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위험군 통합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참여로 주민 중심의 좋은 돌봄을 횡성군민과 함께 만들어 같이 돌보고 스스로 누리는 지역중심 강원돌봄 실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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