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밴드 QWER이 실력 급상승 비결을 공개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7일 공식 채널에 미니 1집 ‘마니또’(MANITO) 타이틀곡 ‘고민중독’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 속 QWER은 학교 체육복을 입고 등장해 신곡 ‘고민중독’에 맞춰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경쾌한 연주는 물론 시연은 확성기를 이용해 노래를 부르거나 힘찬 치어리딩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민중독’은 동경하는 상대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화자의 마음을 풀어낸 곡이다.

QWER은 지난 1일 약 6개월 만에 ‘마니또’로 컴백했다.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인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보다 실력이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