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과 가수 이영지가 나영석 PD와 네컷사진 인증샷을 남겼다.
10일 안유진과 이영지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나영석 PD와 네컷사진을 촬영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영석 PD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로 진행된 콘셉트의 포토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나 PD의 표정을 따라 하는가 하면 센스 있게 반응하는 포즈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영지와 안유진은 초를 불고 있는 나영석 PD의 입을 막으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1만 4000원어치 찍었어요. 유진이랑, 송금 부탁드려요. 피디님 그런데 자세들이 다 너무 기본스타일 아닌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지와 안유진은 지난 2022년 tvN ‘뿅뿅 지구오락실(지락실)’ 시리즈로 통해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었다.
‘지락실’은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뭉쳐 토롱이를 잡으며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여행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2022년 첫 시즌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지락실’은 지난해 시즌2까지 공개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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