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김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김윤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스포츠서울에 “김윤지씨가 오는 7월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방송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김윤지는 지난 2022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엽산까지 챙겨 먹으며 열심히 임신을 준비했다. 그러나 할리우드에 진출해 최근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앞서 지난 22일 SBS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 김윤지 부부의 근황이 나와 임신을 추정케 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했다. 그는 당시 NS윤지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