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수영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발레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양다리를 180도로 찢은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수영은 목에서 허리까지 일자로 갈라진 등과 불필요한 지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슬림한 몸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수영은 거울 앞에 서서 배가 없다 못해 쏙 장골 옆이 매끈하게 들어간 날렵한 허리 라인을 만족스러운듯 찍는 모습이었다.
발레리나 뺨치는 수영의 뒤태에 발레를 취미로 하는 동료 배우 박규영은 응원을 보냈고, 배우 김호영도 “어머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지난해 ENA 드라마 ‘남남’에 출연했던 수영은 최근 생애 첫 연극 ‘와이프’ 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