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함소원이 난자 냉동을 후회했다.

3일 ‘가보자GO’에는 ‘[선공개] 길에서 함소원을 만나다?! 몰라보게 큰 딸 혜정이와 함소원 집으로 가보자GO!’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명동에서 촬영 중인 김용만, 허경환, 조정민 앞에 나타난 함소원과 그의 딸. 함소원은 “명동에 중국 방송 미팅 차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함소원은 “돌아가고 싶은 과거의 순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제가 38살 정도에 난자를 얼리기 시작했다. 근데 진화 씨 만나서 43세에 자연임신을 했다. 그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 내가 뭐 하러 그렇게 돈 많이 들여서 난자를 얼렸을까 되게 후회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