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TJ미디어의 프리미엄 올인원 이동식 노래방 M1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야외 행사의 필수품으로 등극했다. TJ미디어는 방문객 참여 노래 부르기 이벤트가 트렌드화 되면서 다양한 활용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TJ미디어에 따르면 M1에 대한 문의가 전월 대비 약 18% 상승했다. 이달 지역·학교 축제 등 야외 행사가 많아지면서, 각 지자체와 상인회, 학교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M1은 스피커·모니터·앰프·반주기가 결합된 제품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최대 700W 출력이 가능한 앰프와 12인치 스피커가 장착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노래방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해 색다른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다. 사회자 모드, 클럽 기능, 퍼펙트 스코어, 미러링 기능 등 재미요소를 통해 행사를 더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외국곡을 지원해 외국인도 행사에 적극 참여시킬 수 있다. .

TJ미디어 관계자는 “M1은 야외 행사나 가족 모임 등에서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면서 즐거운 분위기 연출해 줄 수 있다”라며 “이미 사원 복지나 테라스 홈 파티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학교나 기관 등의 문의도 늘고 있는 추세여서 인기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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