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센터’)는 지난달 31일 직업교육훈련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였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5일간 남원주 요리학원에서 진행되었으며, 19명의 훈련생이 수료하였다.
훈련생들은 조리 기술 습득과 한식조리기능사 국자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 교육, 단체 급식 현장 실습을 받고 전문 조리 인력으로서의 능력을 갖추어 취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성실히 참여해준 훈련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교육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취업에 도전해 여성 전문가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8-31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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