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납세자들이 가중되는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해 세무 전문가를 찾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무법인 택스온라인(Tax Online)(대표이사 최명완)이 주목받고 있다.

최명완 대표 세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 세무사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차별화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세무사, 변호사, 공인중개사 등으로 팀을 구성하고 약국이나 병의원 대상 세무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약국/병의원 오픈이 준비되면 세법뿐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관련 규정이나 절차, 약사법 본법이나 시행령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약국/병의원 특별 전담 세무사들이 사업자등록, 인허가, 인테리어 등을 순차로 진행한다.

오픈 준비가 완료되면 안정적으로 약국을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후 다른 업종에 비해 재고 관리나 조제 수입 관련 세무 처리가 훨씬 정교하고 복잡한 약국/병의원 맞춤 종합 세무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되 단순 기장 대리 서비스를 넘어 월결산 보고서까지 제공한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세무법인 택스온라인에서는 약국/병의원 세무 서비스 외에 스타트업/벤처기업 법률 자문, 기업 경영/법인 전환/가업 승계 세무 컨설팅, M&A(기업인수합병), 양도/상속/증여세, 경정청구/조세불복/자산신탁 등에 관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중소기업 세액 감면, 시설 투자/근로 소득 증대/사회보험료 세액 공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부동산 상속 등기와 감정평가, 채무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무법인 택스온라인은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대부분의 세무법인과 달리, 대표 산하에 전문 부서를 두고 하나의 법인 형태로 구성되는 원-펌(one-firm) 체제를 채택했다. 택스온라인 소속 모든 세무사가 성과 평가를 통해 성과급을 수령하는 소득 지분 파트너이므로 독립채산제를 택한 세무법인들보다 세무 감사 서비스의 품질이 한층 우수하고 전문성이 뛰어나 클라이언트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납세자 권리 구제에 앞장서며 보다 발전적인 세무 방향을 제시하는 최명완 세무사는 “세무 상담은 1:1 현장 방문이 원칙이고 온라인 채널로 자주 소통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준다”며 “올 하반기 ‘약국 세무+자재(재고관리)+유통을 포괄하는 웹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a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