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윤은혜가 일주일에 4kg를 감량했다.
1일 윤은혜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1984년생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에 출연해 팬들과 만났다.
또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보고싶다’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4월 자신의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서 저혈당,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한 바 있다. 당시 윤은혜는 “맛있고 배부르면서 몸은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걸 느꼈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4kg 빠졌다”고 설명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