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올 가을 국토대장정을 떠난다고 밝힌 가운데 걱정을 부르는 근황이 공개됐다.
1일 최준희는 개인채널에 토끼 귀 모양이 포인트인 모자를 쓰고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 공개 된 직후 팬들은 “너무 마른거 아니냐”며 걱정을 했다.
특히 최준희는 올 가을 국토대장정을 계획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단식 반대파이지만 40일 단식해볼까. 요즘 릴스에 많이 뜨던데 통통하신 언니 매일 소금이랑 사골만 드심”이라고 말했다.다.
한편, 2003년 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최환희(지플랫)의 여동생이다.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