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김혜윤이 상큼한 출국길에 올랐다.
김혜윤은 4일 오전 화보 촬영 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화이트 셔츠에 반바지, 연하늘색 셔츠를 입은 김혜윤은 특유의 청순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긴 앞머리에 실핀을 찔러 언뜻 여고생 같은 분위기도 풍겼다. 상큼한 서머룩은 모두 오즈세컨(O’2ND)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임솔로 분해 열연을 펼친 김혜윤은 데뷔 이래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오는 13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김혜윤 팬미팅 인 서울-혜피니스’로 팬들을 만난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