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50포 기탁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추암횟집 대표 박태권, 박은주 부부는 지난 17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를 방문,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미 50포(10kg)를 기탁했다.

박태권 대표는 2019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2022년에는 배우자 박은주 대표도 함께 가입하면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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