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MBC ‘아빠! 어디가?’ 출신 이준수와 윤후가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이준수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다음주 미국 가는 윤후 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수와 윤후는 나란히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준수는 배우 이종혁의 차남으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고양예고 연기과에 재학 중이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서울 강남구 엘리트오픈스쿨을 졸업,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는 ‘퍼블릭 아이비리그’의 하나로, 지난해 기준 미국 대학 랭킹 22위에 올랐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