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을 공개했다.
1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엄마 손연재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의 모습도 함께 “치명적인 입술”이라고 적었다. 아들의 도톰한 입술을 귀여워하는 것. 아들을 향한 손연재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득남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