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여름축제에서 수원 갈비와 통닭 등 시 대표 음식을 소개 핬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사히키와 산로쿠마쓰리 거리에서 여름축제가 열렸다.
시는 ‘한국음식행사’에서 수원 갈비와 통닭을 소개·판매하는 부스를 운형해 현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 양념갈비와 통닭을 조리는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김경일 사무국장, 김애숙 수원여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이천우·구천회 조리사 등이 맡아 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아사히카와 축제는 수원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며 두 도시의 우호를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국제자매도시와 꾸준히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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