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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마동석이 과거 개인 트레이너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마크 콜먼은 미국 출신 이종격투기 스타다.
1964년 12월 20일생으로 가난한 가정의 2남3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8세 때부터 역기를 드는 등 운동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는데, 대학 진학과 함께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다. 1988년 전미 대학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레슬링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이밖에도 판 아메리칸 게임 우승, 세계 선수권 준우승 등을 차지며 승승장구 했으나 슬럼프에 빠진 뒤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1996년 UFC 10 출전으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한 그는 프라이드 초대 GP 챔피언을 차지하는 등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의 대부’로 불렸다. UFC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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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JTBC ‘썰전’에선 ‘남심여심을 흔들어놓은 대한민국 핫가이’를 주제로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인 마동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은 “마동석은 독신남이고 여러 가지 이력이 더욱 놀라게 한다.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 출신으로 개인 트레이너를 많이 했다고 한다”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마동석의 몸매도 화제다. 지금보다 몸무게가 30㎏이나 더 나간 시절인데, 군살없는 근육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동석은 “근육이 너무 커서 30㎏를 감량했다”고 했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